누가복음 21장 예수의 예언과 미래에 대한 경고

 

1-4절: 예수의 예언

1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거기서 파는 자들과 예배하는 자들을 쫓아내시며 상고와 판돈의 탁본들을 엎으시고 2 말씀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나의 집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컫을 것이로다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로 만들어 놓았다 하시더라

 

5-6절: 예수의 예언에 대한 의문

5 어떤 사람들이 성전과 예배당의 탁본을 엎은 것을 보고 예수에게 말하되 선생님이여 네가 이 일을 하시는 것을 보는 우리의 어떤 의문이 해결되리이까 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도 너희에게 한 말로 하나 묻으리니 대답하라 너희에게 내 말로 할 것이냐

 

7-11절: 예수의 예언과 마지막 때에 대한 말씀

7 무릇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나라가 나라를 일으키고 8 각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영문(靈文)이 있으리니 이는 첫째의 재난이라고 하도다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잡아다가 쫓아내며 너희를 사형하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요 10 그 때에 여러 사람이 거쳐 넘어지며 서로 배신하여 미움을 주리라 11 여러 가지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와서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교훈 

 

1. 집과 신앙의 순수성: 예수는 성전에서 돈을 벌거나 사업을 하는 행위를 비난하며 성전을 "기도하는 집"으로 지칭합니다. 이는 물질적인 이익보다 순수한 예배와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2. 예수의 예언의 실현: 예수는 미래에 찾아올 재난과 어려움에 대해 예언합니다. 이는 미래를 예측하고 그에 대비하는 지혜와 경계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말씀하십니다.
3. 인간 관계와 신앙: 예수는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고 사람들이 서로 배신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이해, 충성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제시합니다.
4. 거짓 선지자와의 경계: 예수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 많은 사람을 미혹시킬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믿음의 근본을 지켜가며 올바른 지식과 판단력을 가져야 한다는 교훈을 암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