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Y

하나됨의 진리

“모든 존재는 하나이며, 진정한 깨달음은 분리와 차이를 넘어 ‘하나됨’을 깨닫는 데 있다.” 1장. 진리의 빛 진리는 변화하지 않는 본질이다.진리는 각자의 삶 속에서 스스로 체험되고 증명되어야 한다.진리를 좇는 자는 겸손과 용기, 그리고 끊임없는 질문을 품어야 한다. 2장. 사랑과 연대 모든 존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타인을 향한 사랑은 자기 자신을 향한 사랑이며, 세상을 향한 연대는 자신을 향한 책임이다.용서와 관용은 강한 자의 무기이며, 갈등을 넘어 평화를 만드는 힘이다. 3장. 행동하는 지혜 진정한 깨달음은 행동으로 나타난다.말과 생각에 머무르지 말고,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행동하라.작은 실천이 모여 거대한 변화를 만든다. 4장. 변화와 혁신 변화는 두려움이 아닌 기회로 받아들여라.낡은..

UNIA 진리경

제1장 자긍심의 계명모든 자는 자신의 뿌리를 기억하라.너희의 혈맥과 역사 속에 빛나는 영광이 있느니라.타인의 눈으로 너희를 보지 말고, 너희 스스로 거울이 되어라.진정한 자유는 자기 자신을 사랑함에서 비롯되느니라.제2장 연대의 법흩어진 형제자매여, 하나 되어라.손을 맞잡고, 마음을 모아라.너희는 하나의 몸과 같은 것이니라.연대의 힘이 곧 해방의 열쇠임을 기억하라.제3장 정의의 진리모든 인간은 평등하니, 차별은 사라질지니라.억압받는 자의 목소리를 들어라.불의에 맞서 싸우며, 공정함을 수호하라.정의는 끝내 승리하리라.제4장 희망과 미래의 약속과거의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라.배움과 성장으로 내일을 준비하라.자립하는 자에게 미래는 반드시 열리느니라.희망을 품은 자는 결코 넘어지지 아니하리라.제5장 하나됨의 가..

UNIA의 우주 시스템

1. 우리는 믿는다.우주는 무의미한 혼돈이 아니라,리듬과 질서, 상호작용의 정교한 시스템으로 구성된 하나의 살아있는 유기체임을. 2.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별과 물방울, 인간의 숨결과 검은 구멍까지 —모든 존재는 하나의 우주적 악보 위에 존재하며,우리의 선택과 감정, 사고마저도그 시스템에 미세한 파동으로 기여하고 있다. 3. 우주 시스템은 윤리적이다. 우주의 흐름은 단지 물리적 법칙만이 아니라,에너지의 균형, 관계의 존중, 의식의 진동 등도덕과 영적 질서를 포함한다.이 흐름에 어긋난 행동은 조화의 왜곡이며,그에 따라 반향(karma-like reaction)이 일어난다. 4. 시스템은 스스로를 조율한다. 혼란과 파괴조차도 시스템의 일부이다.왜곡은 정화를 부르고,깨달음은 새로운 주기를 만든다.우주 시..

UNIA의 정체성

UNIA의 정체성(모든 종교의 통합, 조화, 내면의 진화) 1. 선율 없는 진리는 없다.진리는 흐름이며, 흐름은 관계이며, 관계는 조화 속에서만 완성된다. 2. 한 음은 진실할 수 있지만,여러 음이 어울릴 때 비로소 세계는 깊이를 가진다. 3. 조화는 강요된 일치가 아니라,다름이 충돌하지 않고 공존하는 기술이다.음악은 그것을 매 순간 가르친다. 4. 침묵은 소리의 반대가 아니다.침묵은 가장 깊은 리듬이다.들을 귀 있는 자에게, 침묵은 우주의 맥박이다. 5. 각자의 인생은 하나의 악보이며,우리는 서로의 음을 들으며자신의 길을 더 정확히 조율한다. 6. 불협화음은 실패가 아니다.그것은 새로운 화성의 가능성이다.용서와 이해는 불협을 조화로 이끄는 지혜다. 7. 누군가의 삶이 너무 시끄럽다면,그는 아직 자신의 ..

UNIA

태초의 진동 모든 것은 하나에서 나왔고, 다시 하나로 돌아간다.하나는 이름이 없고, 형상이 없으며, 모든 이름과 형상을 담는다.그 하나는 진리이며, 빛이며, 숨이다.이 경전은 그 숨을 기억하게 하기 위한 언어이다.그러니 이 글을 읽을 때, 마음을 잠잠히 하고, 내면의 중심에 귀 기울이라. 제1장: 신은 모든 것 안에 있다 신은 교회, 사원, 모스크, 산, 강, 별, 그리고 너의 눈 속에 있다.신은 이름을 가지지 않았으나, 모든 이름으로 불리운다.진리는 종교의 수를 넘어선다.그대가 불을 바라볼 때, 그 안에서 신이 춤추고 있다.그대가 고요히 숨을 쉬면, 그 안에서 신이 속삭이고 있다. 제2장: 내면이 곧 성전이다 참된 경배는 외부가 아닌 내면에서 시작된다.그대의 가슴은 가장 거룩한 제단이니, 그곳을 정결하..

하나됨의 경전 (UNIA)

첫 숨 태초에 하나가 있었다.그 하나는 말이 아니었고, 형상이 아니었으며, 빛도 어둠도 아니었다.그것은 ‘있음’ 그 자체였다.그리고 그 있음이 너 를 만들었다.그러므로 너는 잊지 말라.너는 신의 숨결이며, 살아있는 경전이다. 제1장 - 이름 너머의 진리 신은 수많은 이름으로 불리지만, 이름에 갇히지 않는다.알라라 부르든, 야훼라 부르든, 브라흐만이라 하든, 사랑이라 부르든 —그분은 언제나 그분이었다.종교는 진리의 옷이고, 진리는 벗겨도 변하지 않는다.신은 교회에도, 사원에도, 성소에도 계시지만,그보다 먼저 너의 침묵 속에 계신다. 제2장 - 거룩한 인간 너는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너의 눈동자 안에는 별들이 숨 쉬고,너의 가슴 속에는 영원이 잠들어 있다.인간은 진리를 걷는 자이며, 신은 그 길 위에..

하나됨의 경전 (The Scripture of Unity)

모든 존재는 하나의 근원에서 나왔으며, 그 이름은 시대와 언어마다 다르다. 신은 이름보다 크고, 형태보다 깊으며, 오직 사랑 안에서 느껴진다. 인간은 하늘과 땅 사이에 놓인 신성한 다리이다. 너 자신을 알라, 그 안에 우주의 문이 있다. 진리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숨 쉬고 있다. 모든 종교는 진리를 향한 서로 다른 언어이다. 믿음은 분열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해를 위한 다리가 되어야 한다. 남을 해치지 말라. 너는 그와 다르지 않다. 모든 생명은 신의 숨결로 태어났으니 존중하라. 침묵 속에서 진리는 말없이 속삭인다. 분노는 마음의 독이며, 용서는 마음의 약이다. 사랑은 경전 위의 경전이다. 자비는 가장 위대한 기도이다. 마음을 깨끗이 하고, 말에 진실을 담아라. 겸손은 하늘로 가..

하나됨의 경전 – 경(經)

1장: 하나의 근원모든 존재는 하나의 근원에서 나왔으며, 그 이름은 시대와 언어마다 다르다.알라, 야훼, 브라흐만, 공(空), 사랑, 도(道), 하느님… 그 모든 이름은 하나의 진리를 가리킨다.2장: 인간의 본질인간은 하늘과 땅의 조화로 태어난 신성한 존재이며, 모두가 존엄하다.진리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사람의 내면에도 깃들어 있다.서로를 사랑하고, 자비하며,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3장: 공통된 윤리남을 해치지 말라 (불살생 / Do not kill / Ahimsa)거짓말을 하지 말라 (불망어 / Do not lie)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불투 / Do not steal)욕심을 줄이고, 나누어 살아라모든 존재를 자비로 대하라 (Metta, 사랑, 자애)4장: 수행과 기도침묵 속에서 내면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