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라시아주의가 필요한이유

 

새로운 3000년의 시대로 나아가면서, 자본주의의 한계와 AI의 출현, 그리고 WEB3.0의 도래로 인해 역사적으로 큰 전환점에 서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는 새로운 개념과 통일 이론이 필요한 시점이며, 특히 한반도에 사는 우리는 유라시아인이라는 신념과 함께, 분열된 유라시아를 통일하는 사고와 정책 기술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인식을 토대로, 탈중앙화 현상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자유롭게 다니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새로운 트랜드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개념의 정립이 미흡하며, 우리는 새로운 길을 찾아 방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는 북한을 넘어 중앙유라시아가 우리의 조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새로운 천년시대에는 신유라시아 연합체를 구상하고 구축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통해 경제, 문화, 언어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통일된 유라시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신유라시아의 모습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결합된 형태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000년간 제국주의의 붕괴와 자본주의, 공산주의의 실험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이념을 형성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유라시아 연합체의 탄생을 통해 새로운 개념과 도안, 그리고 세계적인 솔루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를 통해 중앙-유라시아 사람들의 연합과 깨어남이 시작될 것이며, 한류의 움직임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부흥이 아닌 신유라시아주의의 탄생과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초연결 사회 속에서 답답함을 느끼며, 유라시아 연합체가 형성되면 러시아가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러시아는 국가 이름을 유라시아로 변경하고, 이를 통해 지정학적 문제와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롭게 탄생할 유라시아 연합체는 새로운 땅과 경제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유럽의 연합체와는 다른 모델로 지속 가능한 세계를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